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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중앙도서관, 시민들이 직접 토론에 참여하는 '포스트잇 독서토론' 운영
의왕시 중앙도서관, 시민들이 직접 토론에 참여하는 '포스트잇 독서토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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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중앙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시민들이 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포스트잇 독서토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의왕시)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시민들이 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포스트잇 독서토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의왕시)

[의왕=김두호기자]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시민들이 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포스트잇 독서토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왕시 중앙도서관이 누구나 참여해 독서 토론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매월 ‘포스트잇 독서토론’을 진행한다.

‘포스트잇 독서토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된 ‘번개독서토론’의 후속 토론 프로그램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많은 시민들이 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6월 토론은 ‘구성원의 역할과 경계가 움직이는 현대 가족’을 주제로 2020년에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도서인 정세랑 작가의 <시선으로부터>를 선정했으며, 관심 있는 누구나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 위치한 ‘포스트잇 독서토론’ 게시판에 직접 포스트잇을 이용하거나, 온라인으로 ‘의왕시중앙도서관 포스트잇독서토론’ 네이버 밴드에 가입 후 댓글을 남겨 자신의 독서경험과 의견, 느낌 등을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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