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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고양지사, 주교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실시
농어촌공사 고양지사, 주교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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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 스마트원예단지 도로포장 및 배수로 정비사진/농어촌공사 고양지사 제공
주교 스마트원예단지 도로포장 및 배수로 정비사진/농어촌공사 고양지사 제공

[고양=이기홍기자] 시설원예단지의 생산효율성 향상과 산업고도화 진전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고양지사(지사장 김광석)가 나섰다.

24일 한국농어촌공사 고양지사(지사장 김광석)는 화훼단지 기반조성을 통한 생산효율성 향상과 산업고도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주교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이 10월말 경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착공한 주교 스마트원예단지는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일원의 비닐하우스 10개동(76,435㎡)에 사업비 26억원을 투입해 배수로 정비, 용수개발, 도로포장, 하우스 우수 수직관 정비 및 상수도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특히, 그동안 하우스시설에서 화재사고 발생시 소방용수 확보가 어려워 취약했던 소화전설비의 설치와 폐기식물 처리장 조성․운영으로 화재발생시 피해와 환경오염 최소화 등 화훼단지 기반조성을 통한 생산효율성 향상과 산업 고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석 지사장은 “고양시 및 농업인 등과 적극 소통하면서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부가가치가 높은 농업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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