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사망, 부인 2~3도 화상
시흥시 안현동 528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홍모(65)씨가 숨지고 홍씨의 부인 신모(62)씨가 2∼3도 화상을 입어 부천베스티안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불은 비닐하우스 내부 165㎡와 컨테이너박스를 태워 1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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