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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술인력 재교육과정 운영
현장기술인력 재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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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산업진흥재단, 기업경쟁력 향상
16일 경기도 부천산업진흥재단은 오는 2010∼2012년 현장 기술인력에 대한 재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 기간 정부로부터 기술인력 재교육 기관으로 지정받아 7억원을 들여 매년 중소기업에 근무 중인 기술인력 650명씩을 대상으로 관련 기술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내년 첫해에는 부천대학과 유한대학 등 지역 대학과 공동으로 기계자동화, 이동통신기술 등 4개 분야에 걸쳐 교육을 하는 등 매년 다양한 교육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도별 구체적 교육 내용과 일정, 기간, 인원 등은 내년 초 결정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관련 기술이 매우 빠르게 발달하고 있으나 중소기업들은 여건상 기술 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재교육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역내 대학과 연계해 재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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