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가정도시재생사업단은 루원시티 도시재생사업의 철거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국내최초 최첨단 입체복합도시 건설을 목표로 추진중인 루원시티 도시재생사업은 현재 87.1%의 보상협의 완료돼 현재 빈 공가에 대해 오는 22일 가정동 5-62번지 일원을 시점으로 루원시티 도시재생사업 철거공사를 시작한다.
루원시티 석면관리 합동협의회을 운영하여 석면적법처리 등을 점검하고 ,사업장 주변 대기중 석면농도 모니터링 실시와 전광판,인터넷 등을 활용해 석면 관련 사항을 주민에게 공개하고 또한 방진막?방진벽 등의 설치로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향후 추진 일정으로 동절기및 주민안전을 고려해 단독주택 공가 위주로 철거해 주민피해를 최소화 하고 본격적인 철거는 2010년 봄이후에 실시해 12월 지장물 철거공사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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