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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4주년 축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창간 34주년 축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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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장 유정복입니다.

경인매일 창간 34주년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중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건전한 여론을 조성하는 한편 언론 본연의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정론직필의 길을 걷고 계시는 김형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경인매일 구성원 모두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우리 주변 소식에 깊이와 소신을 담아 시민들께 전달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계시는 경인매일 기자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최근 우리는 복잡한 국제 정세, 높은 물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사회,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민선 8기 인천시는 균형, 창조, 소통이라는 3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시민이 행복한 세계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과 미래형 신성장 산업 육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제물포 르네상스와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항공·바이오·수소·로봇 등 4차 산업 육성과 행정체제 개편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인천만의 힘으로 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경인매일의 냉철한 조언과 따뜻한 관심이 더해질 때 비로소 가능한 일입니다. 미래를 향한 인천의 발걸음에 경인매일이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경인매일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 사랑받고 신뢰받는 언론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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