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의 달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걷기대회
- 자전거, 전기밥솥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 ‘하늘한마당’ 오전 9시 출발...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
- 자전거, 전기밥솥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 ‘하늘한마당’ 오전 9시 출발...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
[경인매일=송영철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는 27일에 ‘5월 성북구민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5월 성북구민 걷기대회’는 걷기와 건강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개인식수, 모자 등을 지참하여 ‘하늘한마당’으로 27일 오전 9시까지 도착하면 된다.
성북구 걷지우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걷기대회에서는 출발지점에서부터 북악하늘길을 60분 동안 걷게 된다.
걷기운동이 끝난 후에는 경품행사가 열린다. 자전거, 전기밥솥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구청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걷기대회에서 가족과 함께 건강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걷기운동을 널리 홍보하고 구민 운동으로 정착시켜 ‘건강도시 성북’이 될 수 있도록 행사 등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우정의 공원 앞 삼거리 종점에 하차를 하면 울창한 숲과 성북천 계곡을 따라 북악산한양도성 탐방로와 북한산으로 곧장 진입을 할 수 있는데 이 진입로 주변과 계곡이 제대로 정비가 되어 있지 않아 오염되고 불법주차된 차량들이 가득하고 도로안내 이정표도 제대로 갖춰지질 않아서 찾아오는 많은 시민들이 크게불편을 겪고 있는 바 조속한 조치가 있어야 하고, 성북천 최상류지역인 이 계곡일대가 잘 정비되어야 작년 성북천 물고기 떼죽음 같은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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