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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도서관 마을교육지원과장 윤한진, 제15회 대한민국남북통일 세계환경예술대전 동상 수상
인천중앙도서관 마을교육지원과장 윤한진, 제15회 대한민국남북통일 세계환경예술대전 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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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5회 대한민국남북통일 세계환경예술대전 한글 서예 부문 동상 수상
발명특허교실, 동화구연체험관, 청렴활동 등 신규업무 개발·운영으로 인천교육에 기여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전경

[인천=김정호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마을교육지원과장 윤한진이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된 2023년 제15회 대한민국남북통일 세계환경예술대전 한글 서예 부문에서 동상으로 입상했다고 대한민국남북통일예술협회가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남북통일 세계환경예술대전은 신진작가 발굴 육성과 함께 남북의 문화와 예술을 통해 평화적 통일을 소망하는 대회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중앙도서관 윤한진 마을교육지원과장은 대학 시절 서예동아리 활동을 해오다 공직에 입문하고 나서는 직장과 가사를 병행하느냐 오랫동안 붓을 놓았다가 최근에 퇴근시간 후 서예를 연마하여 제15회 대한민국남북통일 세계환경대전 한글 서예부문에서 동상이라는 큰 결실을 맺어 남다른 소회를 피력했다.

윤한진 과장은 1991년 7월부터 인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시교육청, 평생학습관을 거치면서 발명특허교실, 무료변리상담, 지식재산권설명회 등 특허·발명분야와 어린이 독서활성화를 위한 동화구연체험관을 인천교육청 최초로 개설·운영하여 적극적인 행정에 기여해왔다.

또한 인천교육청 청렴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청렴도서, 청렴고사성어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인천교육청 감사실과 협업하여 <캘리그라피로 만나는 청렴릴레이 챌린지>, <청정수 시즌2(청렴을 정의하는 수요일)>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특히 중앙도서관 특화사업인 다문화자료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사서로서는 유일하게 인천교육청 청렴교육강사단으로 2년째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제15회 대한민국남북통일 세계환경예술대전은 6월 28일(수)까지 동두천시민회관 전시장에서 입상작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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