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2023년 6월 11일자 <[경인매일TV] 대우건설, 하자 투성이 아파트 입주 예정까지 보수 하겠다?>라는 제목으로 신축아파트 하자와 관련 입주예정자 및 시민사회단체의 입장을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해당 아파트 시행사는 “사전점검 이후 인천시 규정에 따라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을 설치·운영한 것은 물론 참여를 원하는 입주예정자와 함께 품질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입주예정자·서구청·시공사·감리자와 함께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6월 성공적인 입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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