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최승곤기자] 농협 경기검사국이 지난 14일 태안군 안면읍에서 해변 쓰레기수거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범농협 ESG 캠페인 일환으로 올해 임직원 참여 1만시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농협 경기검사국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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