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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제로도시' 시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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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지구의 날' 기념 다채로운 행사 마련

시흥시는 오는 22일‘지구의 날’기념하여‘탄소제로도시 시흥 만들기’라는 주제로 22일부터 29일까지 행사를 개최된다.

'지구의 날'은‘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70년 4월 22일 첫 행사가 열려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95년 지구의 날 행사를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최초로 거행하여 전 지구인에게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기념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4월24일(토) 오전 10시부터 포동운동장에서 약5.4km 구간을 걷는 ‘건강걷기대회’가 (포동운동장 ~ 갯골생태공원 ~ 포동운동장) 열린다.

이날 운동장에서는 전문 강사를 통한 걷기방법, 운동 전·후 스트레칭등 올바른 운동방법을 강습하며, 혈압, 혈당체크는 물론 기본적인 건강상담을 할 수 있으며 4월25일(일)에는 오후1시부터 능곡동 중앙공원에서 ‘지구의 날 기념식’, 천연염색 만들기, 천연치약 만들기, 기후변화 홍보를 위한 전시마당 등 다양한 체험마당과 부대행사가 열릴 계획이며 4월27일(화) 저녁 7시30분에는 청소년수련관에서 ‘화요예술무대’가 열린다.

시 관계자는 " 뜨거운 지구에 쉼표를 선물하는 ‘전국 한 등 끄기’가 전국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기후변화의 위기 더 이상 남의 얘기가 아니며, 지금 우리의 선택은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실천만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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