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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문화제·평생학습축제 개막
오리문화제·평생학습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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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선 시장 "전국 최고 문화도시로 거듭날 것"

지난 7일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문화원과 광명시평생학습원이 주관하는 ‘2010 오리문화제 및 평생학습축제’개막식이 이효선 광명시장을 비롯해 박영현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학생, 지역 주민 등 3,000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명시 실내체육관 잔디광장에서 개최됐다.

1부 개막식 행사로 식전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STS 어린이 댄스팀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사회자의 내빈소개과 개회선언, 그리고 개회사, 격려사 등이 이어졌다.

2부 축하공연에는 유리상자, 최소리 공연팀, 박구윤, 양희은 등 초청공연과 불꽃놀이 행사가 진행됐다.

이 시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조선시대 대표적인 청백리 오리 이원익 정승의 고결한 정신을 기리는 위한 ‘19회 오리문화제’와 전국최초의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기 위한 ‘9회 평생학습축제’가 자방자치단체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한 것에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다”며 “앞으로 오리 대감의 고귀한 정신은 영원히 우리 후손들에게 정신적 유산으로 물려줘야하며 지난 수년간에 걸쳐 교육에 대한 투자는 머지 않아 광명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전국 최고의 교육과 문화도시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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