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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준법지원센터, 농촌지원 집행협의체 회의 및 사랑의 쌀 기탁
고양준법지원센터, 농촌지원 집행협의체 회의 및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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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광역시)
(사진=법무부 고양준법지원센터)

[경인매일=이기홍기자] 법무부 고양준법지원센터가 지난 29일 회의실에서 만성적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NH농협과 ‘농촌지원 집행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농협으로부터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한 쌀 100포를 기증받았다.

이날 회의 및 쌀 전달식은 농협중앙회 파주시지부 권욱민 지부장을 비롯해 관내 지역 농협인 금촌농협·파주농협·북파주농협 조합장 및 보호관찰소 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집행협의체 회의에서는 2024년도 농촌지원 사업의 활성화와 파주 지역 영세농가, 고령농가, 다문화 농가 등에 효율적인 사회봉사자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고, NH농협에서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한‘사랑의 쌀’1,000kg(10kg ×100포)을 전달했다.

권욱민 농협 파주시지부장은“어려운 환경의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이웃과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외이웃에게 격려와 관심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택준 고양준법지원센터 소장은“앞으로도 NH농협과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구축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농촌일손지원 등 사회봉사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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