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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著 분노조장 시대유감 인천송도 북콘서트 성황
김기흥 著 분노조장 시대유감 인천송도 북콘서트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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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현 의원, 배준영 의원, 정승연 당협위원장 및 지방의원과 지역주민들의 축하메세지 줄이어
- 김기흥“오만함이 아닌 절박함을 갖고, 초심과 진심, 그리고 뚝심 있게 시민과 함께 하겠다”소회 밝혀

[인천=김정호기자]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의 <분노조장 시대유감> 송도 북콘서트가 인천 연수구민과 지역 정치인들의 축하 속에서 오늘 오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윤상현 의원, 배준영 의원, 정승연 연수(갑) 당협위원장,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 정하균 전 의원, 김용희 인천시의원, 전성식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사무처장, 정승환 남동구의원, 전유형 남동구의원, 이경자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장, 장경민 민주평통 연수구협의회 의장, 유동근 민주평통 연수구협의회 수석부의장, 민영삼 사회통합전략연구원장, 이기창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연수구지회장 등이 축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송도 시민들의 축하와 덕담도 이어졌다. 현장에는 많은 연수구민들이 찾아와 축하를 전했다.

북콘서트에서 윤상현 의원은 “지난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김기흥 전 부대변인은 뛰어난 인재이었다”며, “언변이 뛰어나고 지적인 사람이 바로 김기흥 전 부대변인이다. 앞으로 그의 철학과 비전과 목표를 여러분들이 공유해주길 바란다”고 참석자들에게 말했다.

또 배준영 의원은 책에 관해서 “<분노조장 시대유감>은 분노정치와의 과감한 결별을 선언함과 동시에 화해정치, 희망정치에 대해 통찰을 제시하고 있다”고 책을 평했다.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분노를 이용해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정치와의 결별을 위한 그의 의지를 엿보았다. 앞으로 김기흥 전 부대변인이 어디 있든지 제 응원은 계속될 것이다”며 축하와 응원을 전했다. 한 시민은 저자와의 대화에서 “(책에서) ‘국민의 지지라는 것이 조건부이니 국민 앞에서 한없이 겸손하고 경청해야 한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저자는 독자와의 대화에서 부친이 중동에서 근로자로 일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마지막 순방을 사우디 카타르 다녀왔다. 아버지가 태어나자마자 중동에 가셨다. 아버지가 중동에서 오셨을 때 저는 아버지를 아저씨라 불렀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많은 분들, 특히 아버지 세대, 어머니 세대들이 고생하셨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서 저자는 “표가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게 정치를 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만함이 아닌 절박함을 갖고, 초심과 진심, 그리고 뚝심 있게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저자는 2019년 조국 사태를 거치면서 사람들은 ‘공정과 상식’이라는 무겁고 추상적인 담론이 자신의 삶과 직결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됐고, 그런 시대정신을 담을 사람은 ‘원칙과 뚝심’의 사나이, 윤석열밖에 없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 과정을 독자와의 대화에서 설명했다.

또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대통령 후보 ‘1호차’에 탑승하면서 윤 후보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사람으로서 카메라 앵글 밖 <윤석열의 ‘찐 모습’>도 영상과 사진으로 소개했다. 많은 이야기가 오가는 ‘1호차’의 정치적 의미는 물론 사람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따뜻한 시선과 권위적이지 않은 털털함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감사가 북콘서트에서 생생하게 소개됐다.

이외에도 저자는 저서에 담긴 자신만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풀어갔다. 특히 오랜 기자생활과 대선 기간, 인수위, 대통령실에서 일하면서 느꼈던 생각들을 중심으로, 윤석열 대통령과의 일화(찐모습)도 풀어가며 독자들의 여러 호기심을 채웠다.

앞서 신촌 출판기념회에서는 현장에서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김병민 최고위원, 박성민 의원, 박정하 의원, 조정훈 의원, 홍석준 의원, 전주혜 의원, 김형동 의원, 송석준 의원, 김정재 의원,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와 정하균 전 의원, 함인경 총선기획단 단원, 허성권 KBS 노조위원장, 이동재 작가, 김정철 변호사 등이 직접 참석했다.

또 서해공무원 피살사건 유족인 이래진 씨도 개인적인 인연을 소개하며 축하를 전했다.

영상을 통해 이만희 사무총장, 오세훈 서울시장, 권영세 의원, 안철수 의원, 박성중 의원, 윤두현 의원, 양금희 의원, 윤창현 의원, 김미애 의원, 장예찬 최고위원, 서민 교수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기현 당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김석기 수석 최고위원,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주호영 의원, 장제원 의원, 이채익 의원,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IOC 위원) 등은 서면으로 축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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