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반기 각각 5건씩 총 10건의 사례 담당자 선발
[가평=황지선기자]가평군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규제개혁 사례를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상·하반기 각각 5건씩 총 10건의 사례 담당자를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하며 선정된 적극행정 공무원에게는 포상금 지급 및 인사가점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상반기에는 ▲마을 내 방치 유휴공간을 마을맞춤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 ▲관내 소아청소년과 부재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에 기여 ▲이화원의 관리 운영 방안 개선으로 관광자원 명성 회복 등이 선정됐다.
이어 하반기에는 ▲13년 된 고질민원 적극대응 해결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산림경영계획인가 기간만료 사전안내문 발송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소통창구 일원화 및 주민지원사업확대 ▲2024년 가평군 생애주기별 맞춤정책 안내책자 제작 ▲가평군 공영장례 지원의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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