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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규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대개발 기업인 맞손토크 참석 
오석규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대개발 기업인 맞손토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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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의회

[경인매일=최승곤기자]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및 경기북부 대개발 기업인 맞손토크 참석,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및 경기신용보증재단 면담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1일 맞손토크에 참석한 오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북부 기업인들을 모시고 김동연 경기도지사님의 맞손토크를 의정부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기업하기 좋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의원이자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튿날에도 광폭행보를 이어갔다. 오 의원은 12일에 경기신용보증재단 조원희 경기북부본부장과 협의를 이어갔다. 오 의원은 “2024년 본예산 편성 기준, 양주시 9억 원 및 동두천시 6억 원의 출연금 대비 의정부시는 전년비 50% 삭감된 5억 원을 출연했다”면서, 추경 등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의정부시의 출연금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후 15일에는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과 간담자리를 가지며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고충민원, 실물(바닥)경제 전반에 대한 현안 논의를 가졌다.

오 의원은 “고금리·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인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성장동력 제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지원이 꼭 필요한 부분에 지원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논의자리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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