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 외 4곳 등 사업별 우수사례지 견학
양평군의회(의장 김승남)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2010 하반기 양평군의회 벤치마킹’을 실시한다.
벤치마킹은 오는 10월 29일과 11월 25일부터 각각 열리는 제185회 임시회 및 제186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둔 의원 자체회의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목적으로 전북 정읍시외 4곳(고창, 부안, 부여, 공주) 등 사업별 우수 사례지들을 둘러볼 예정이다.
첫날인 11일에는 양평지방공사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전북 정읍 산외 한우마을과 고창군 농산물특산단지 및 유통·가공시설을 둘러보고 양평지방공사에 접목 시킬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12일에는 체육시설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부안군의 스포츠파크를 방문해 양평 친환경종합운동장 건립에 접목시킬 예정이다.
또한 부안 누에타운과 충남 부여, 공주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는 2010 세계대백제전을 찾아 양평 관광 및 축제추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등 제186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시 행정사무감사와 군정질문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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