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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도시개발공사 사장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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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 응모 경쟁률 13대 1 기록

제4대 하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을 임명하기 위한 공모결과 응모 마지막 날인 19일 무려 10명이 대거 몰리면서 최종 13명이 응모, 도개공 사상 가장 높은 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역별로 보면 하남에서 2명 성남 등 수도권에서 6명 서초구 등 서울에서 5명 등이 응모했으며 이 중 박사학위 2명 석사학위 4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남도시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응모자 13명을 상대로 26일 1차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2배수를 사장 후보로 선정, 임명권자인 하남시장에게 추천하면 시장은 이 중 1명을 최종 사장으로 임명하게 된다.

시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사장 후보를 선정, 2명을 추천해 오면 11월 초 이들 중 1명을 사장으로 임명, 도개공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13명이 사장 응모에 나선 것과 관련 일각에서는 하남시에서 2명이 응모했으나 객관적 전력면에서 하남인사들이 크게 뒤지지 않는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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