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최승곤기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 정 전용기 예비후보는 8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를 향해 날선 공개질의를 했다.
9일 전 예비후보는 "동탄은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비전과 플랜을 가지고 성장시켜 나가야 한다"면서 "반도체 벨트라는 선거공학만으로는 동탄의 미래를 발전시킬 순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녀를 가르고 어른과 젊은 세대를 가르는 이 대표가 동탄이 고향이 될 우리 아이들에게 부정적 요소만 키울까 걱정된다"면서 "정치공학적으로 동탄으로 와 동탄 정치를 혼탁하게 만든 책임은 반드시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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