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체험장 조성키로
지난 2일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동환)는 농촌테마공원 조성을 갖춘 도시형농업기술센터 건립으로 도농교류 촉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시형농업기술센터 이축사업 및 농촌테마공원조성사업 실시설계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시청 상황실에서 양진철 부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에 가진 최종 보고회는 (주) SD 파트너건축사무소에서 건축부분을, (주)이산은 토목·조경부분을 맡아 시설배치, 주요건물 특징, 부대시설 공간 배치, 에너지 절약 등 지역여건과 법령에 저촉되지 않는 기준에서 최적의 설계에 대한 보고를 했다.
건물로는 사무공간으로 본관동을 비룻하여 도농교류관, 농기계동을 주축으로 딸기정원, 딸기놀이터, 딸기마을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시설 조성으로 농촌 자연의 변화를 체험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13년을 목표를 총사업비 604억원을 투입하여 121,079㎡ 부지를 새벽딸기를 테마로 체험관광을 비중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면서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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