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의 길을 걷는 경인매일 창간 35주년을 축하합니다.
급변하는 언론환경 변화의 급류에 휩쓸리지 않고 정론직필의 길을 걷고 있는 경인매일의 창간 35주년을 23만 이천시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변화하는 언론의 현실을 직시하고 순응하되, 언론 본연의 소명에 엄중한 책임의식으로 꿋꿋이 지켜가고 있는 경인매일은 그동안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전 인구의 절반 가량이 살고 있는 시대에 발맞춰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의 발전과 함께 자랐습니다.
국가 발전과정에서 경인매일은 대중들에게 알 권리를 충족시키며 건전한 여론을 조성하는 한편 국민들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발전에 필요한 정보 전달에 앞장섰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시민의 알권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올바른 길을 걷고 있는 경인매일의 창간 35주년을 이천시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천시는 2024년을 지금까지 뿌려온 씨앗들이 하나둘씩 열매를 맺어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판단하고 민생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첨단산업 육성에 주력하겠습니다.
지속되는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삶을 보듬는 ‘민생우선’과 미래도시의 모습을 갖추는 ‘경쟁력 강화’를 핵심 목표로 이천시민의 힘을 모아 지금의 위기를 당당히 극복하고 더 높은 곳을 향해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이천시와 함께 경인매일이 시대에 대한 통찰과 비판적 정신으로 바른 언론, 정의로운 언론, 이천시민과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정론지로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주시기 바라며, 언제나 진실과 정의의 편에서 공정보도를 실천하고, 책임 있고 품격 있는 보도로 사랑받는 언론사가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경인매일의 창간 35주년을 축하하며, 시대에 대한 통찰과 비판적 정신으로 바른 언론, 정의로운 언론, 이천시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