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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주민참여 프로그램 ‘신읍동 어울림 마을학교’ 운영
포천시, 주민참여 프로그램 ‘신읍동 어울림 마을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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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읍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Ⅱ
(사진=포천시)
홍보물(사진=포천시)

[경인매일=김은섭기자] 포천시가 오는 5월 27일부터 8월 29일까지 신읍동 45-12번지 소재 신읍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Ⅱ에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인 ‘신읍동 어울림 마을학교’를 운영한다.

신읍동 어울림 마을학교에서는 신읍동 도시재생 특화 거리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펫간식 만들기, 드립 커피 만들기, 그림 그리기(어반스케치), 전통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 태극권, 합창단, 악기 연주(칼림바 연주) 등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9월부터 진행할 하반기 프로그램은 재활용 실천(제로웨이스트), 막걸리 클래스, 원예수업, 맞춤형 밥상 만들기(케이터링), 수제청 만들기 등을 계획 중이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상반기 프로그램은 하반기까지 이어서 운영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포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포천시 신읍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신읍동 어울림 마을학교가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도시재생 어울림센터Ⅱ에서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신읍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발굴된 공동체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프로그램을 구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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