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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안전기관협의회-NH투자증권, 업무협약 조인식 개최
전국안전기관협의회-NH투자증권, 업무협약 조인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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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산관리교육 제휴를 통한 조합원의 은퇴 후 안정적 삶의 기반 마련을 위해’
사진 = 전국안전기관노동조합대표자협의회
사진 = 전국안전기관노동조합대표자협의회

[경인매일=이시은 기자] 전국안전기관노동조합대표자협의회(이하 ‘안노협’, 의장 송명섭)가 지난16 ~ 17 양일간
안노협 소속 국토안전관리원 본사(진주혁신도시 소재)에서 5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송명섭 의장을 비롯한 안노협 소속 공공기관 노조위원장과 NH투자증권 김동익 이사 이하 실무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노협과 NH투자증권 간의 조합원 은퇴자산 관리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 조인식을 개최하고 MOU를 체결했다.

NH투자증권 퇴직연금컨설팅본부 산하 100세 시대 연구소는 퇴직연금 가입근로자들에게 ‘찾아가는 100세 시대 아카데미’ 은퇴자산관리 교육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NH투자증권 김동익 이사는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안노협에 소속된 모든 조합원의 체계적인 생애자산관리와 노후설계를 지원하여 경제적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에 송명섭 의장은 “NH투자증권과 은퇴자산관리교육 제휴를 통해 조합원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고 전하며 “앞으로도 안노협 소속 조합원의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안노협은 국토안전관리원을 비롯하여 한국전기안전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등 9개 기관 노동조합이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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