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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민·관·경 합동 불법 촬영 점검 및 예방 운동’ 시행
양주시, ‘민·관·경 합동 불법 촬영 점검 및 예방 운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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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
(사진=양주시)

[경인매일=권태경기자] 양주시가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경 합동 불법 촬영 점검 및 예방 운동’을 시행했다.

관내 옥정중학교 및 옥정신도시 일원에서 열린 이날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는 양주시불법촬영감시단, 양주경찰서, 양주가정폭력상담소, 옥정중학교 어머니회 등 유관 기관 및 단체가 함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방 운동은 불법 촬영 자체가 중대한 범죄일 뿐만 아니라 영상물 유포로 연결되어 2차 피해가 큰 만큼 유포 또한 범죄라는 시민들의 인식개선과 범죄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불법 촬영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예방 운동과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불법 촬영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운영하는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은 월 2회 불법 촬영 예방 운동 및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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