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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옥 K-ESG 기준평가원 대표원장, 반기문 총재 등 최고 석학들과 출강
정순옥 K-ESG 기준평가원 대표원장, 반기문 총재 등 최고 석학들과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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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대처, 인재 양성 및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리더정책최고위과정’, 국회의원회관
선택 아닌 필수, ‘미래를 여는 ESG 전략’
금융혜택 MOU, 중기 ESG 저변확대 앞장
▲ K-ESG 기준평가원 정순옥 대표원장. 사진제공=K-ESG 기준평가원

[인천=임영화기자]정순옥 K-ESG 기준평가원 대표원장이 ‘제1기 글로벌리더정책 최고위 과정’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 최고 권위 석학들과 함께 출강한다.

이번 과정은 공익법인 국민화합(이사장 이영수)이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경영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 양성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오는 6월 24일~9월 9일 총 17주 과정의 제1기 글로벌리더정책 최고위과정을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한다.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을 비롯해 존리 전)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이승환 대통령소속 미래기술특별위원회 위원, 임재훈 인공지능 스타트업 로켓 AI 대표,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 조병완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명예교수, 양창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박재갑 한국세포주연구재단 이사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보다 나은 미래의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혁신적 사업 전략, 슈퍼 개인의 탄생: AI와 공간 컴퓨팅 융합이 가져올 변화, 미래를 여는 ESG 전략, 80개 암호 화폐 유니콘 기업의 미래 전망, 디지털 시대의 검찰, 인공지능이 바꿀 우리의 미래, 중소기업의 발전 방향 등의 주제로 글로벌 환경 대처 및 인간 중심의 접근 방식을 통한 미래 대응 전략을 찾는다. 정순옥 K-ESG 기준평가원 대표원장은 ‘미래를 여는 ESG 전략’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국민화합 이영수 이사장은 “프로그램 수익금 일부는 어린이 소아암, 아프리카 어린이 등 지구촌의 소외 계층을 위해 사용된다”면서 “무엇보다 이 과정을 통해 시대적 삶에 맞는 사회생활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도 형성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교육원 배기열 원장은 “AI 시대에 선 우리는 일상과 전문 분야에 미치는 영향의 이해를 넘어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건지에 대한 비전에 대응해야 한다”며 “이런 시기에 이 과정을 통해 각자의 역량 극대화와 글로벌 리더로서의 여정에서 중요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ESG 기준평가원은 ESG 경영체계 구축 & ESG 수준진단, 보고서작성, 보고서 디자인 일괄 제작 및 검증, ESG 공급망 실사 대응체계구축, Ecovadis 공급망 평가 대응, EU 공급망 실사, CBAM대응, 수출기반 공급망 ESG 관리 컨설팅, RE100 대응 및 탄소중립, 교육서비스, 자문 등 ESG 경영컨설팅과 ISO 등 기업인증, 기업 홍보 & 마케팅 전략 컨설팅, R&D 사업기획 및 지원사업 참여 컨설팅 등 일반 경영컨설팅에 이르기까지 ESG 전문 경영 컨설팅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ESG 교육 전문기관 바론교육 대표이사로도 재직 중인 정순옥 원장은 신한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대상 지속가능한 경영 구축을 위한 금리 인하 등 금융 혜택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중소기업 ESG 저변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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