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윤성민기자] 음주 뻉소니 혐의 등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가 구속 7일만에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호중씨에게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 등을 적용해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했다.
김호중씨는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반대편에 오는 택시를 충돌하고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