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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 1차 벤치마킹 실시
평택시의회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 1차 벤치마킹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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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원통형 자동화 주차 시스템, 청주 자연타워빌딩 주차시설 관심 가져
▲평택시의회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가 30일 1차 벤치마킹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가 30일 1차 벤치마킹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평택시의회)

[평택=서인호기자] 평택시의회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소남영)는 지난 30일 청주시 동남지구 노상주차장과 스마트 파킹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청주 자연타워빌딩 주차시설을 방문해 1차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벤치마킹에는 소남영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영주·강정구·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일자리경제과장 등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차시설 운영현황 청취 및 시설 견학을 통해 평택시 주차장 정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청주 자연타워빌딩 스마트 파킹 시스템 주차시설을 답사하는 연구회 의원들 (사진=서인호기자)
▲청주 자연타워빌딩 스마트 파킹 시스템 주차시설을 답사하는 연구회 의원들 (사진=서인호기자)

먼저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된 동남지구 상업지역의 노상주차장을 방문해 청주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로부터 주차장 관리 현황과 과제에 대해 청취하고 이를 평택에 적용시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지하 원통형 자동화 주차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청주 자연타워빌딩 주차시설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로부터 스마트 파킹 시스템에 관해 청취하고 직접 지하 9층까지 연구위원, 집행부 관계자들이 둘러보는 등 주거밀집지역 등 도심지 주차공간 부족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소남영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방문이 새로운 관점에서 주차 문제를 해결해나갈 아이디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현장방문 결과를 반영하여 가중되고 있는 평택시의 주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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