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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각종 행사서 1회용품 줄이기 앞장
가평군, 각종 행사서 1회용품 줄이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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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꽃 페스타,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문화 조성
김용태 국회의원(사진 오른쪽부터), 서태원 군수, 최춘식 전 국회의원,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 등이 자라섬 남도 유람선 선착장 자라나루 카페에서 다회용 컵을 보이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경인매일=황지선기자] 가평군은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자라섬 남도에서 열리고 있는 ‘자라섬 꽃 페스타’에서 1회용 컵 사용 줄이기 운동을 펼치며 친환경 축제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앞서 군은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일환으로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나 축제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참여자들에게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자라섬 꽃 페스타가 열리는 북한강 천년뱃길 유람선 선착장의 자라나루 카페에서도 다회용 컵을 비치·제공하고, 반납된 컵을 회수·세척해 재사용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축제 관람객들은 자라나루 카페에서 음료를 구입해 포장(테이크아웃)해 갈 경우 다회용 컵을 제공받게 되며, 출구에 비치돼 있는 수거함에 반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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