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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시떼,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10억 원 상당의 잠옷 기부
오르시떼,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10억 원 상당의 잠옷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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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미어패럴, 브랜드 ‘오르시떼’ 잠옷 4,408개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전달
- ㈜캄미어패럴, 소외된 이웃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사회공헌활동 펼쳐
▲ ㈜캄미어패럴-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경인매일=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캄미어패럴(대표 김여미, 신형국)이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10억 원 상당의 잠옷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캄미어패럴이 기부한 제품은 브랜드 ‘오르시떼’의 잠옷 4,408개로,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전달되어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 아동 청소년, 미혼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는 자원 재순환,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판매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사회적 공동 이익을 추구하여 소비가 나눔이 되는 일상 속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캄미어패럴 신형국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동부터 성인까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5월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 파자마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하며, “오르시떼의 잠옷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오르시떼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담당자는 “편안하고 품질 좋은 오르시떼의 잠옷을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며, “오르시떼의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오르시떼의 소중한 후원이 더욱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르시떼는 단순한 파자마 브랜드가 아닌, 일상에서의 행복의 조각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꾸준한 의류 기부와 더불어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봉사, 튀르키예 긴급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파운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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