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월동, 논현동에서 시민들 만나
- 지역 민원 현장 청취, 정책협의에 반영 예정
- 지역 민원 현장 청취, 정책협의에 반영 예정
[인천=김정호기자]국민의힘 남동구갑 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 손범규)는 지난 8일과 9일, 주말 동안 시민 현장 민원소통과 당원모집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6월 3일, 남동구갑 당원협의회 승인 이후, 지역 조직을 강화하고, 당원을 확충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계획되었으며, 남동구갑 당원협의회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협의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구월3동과 논현동에서 실시된 행사에는 손범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하 당협위원장)과 이미옥 사무국장, 최연선 차세대위원장, 주열아 여성위원장과 이선옥, 임춘원시의원, 정재호, 김은숙 구의원이 함께 시민들을 만나고 지역 민원을 청취하며, 당원 가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는 당원가입서를 받았다.
주말 동안 10여명의 시민이 당원으로 가입했으며, 논현동 홈플러스앞 횡단보도 체계정비와 인도위 자전거 도로의 안전 대책, 드림교회 앞 잠시 정차 방해 구조물 철거, 구월동 중앙공원 주변 인도의 보도블럭 정비와 흡연 지역 정비 같은 지역 민원이 제기되었으며, 남동구갑 당원협의회는 시나 구와 당정협의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해결할 방침이다.
손범규 당협위원장은 ‘선거를 통해 국민의힘이 시민들 곁에서 항상 소통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선거 기간이 아닌 평소에도 늘 시민들을 찾아가서 의견을 듣고, 불편한 점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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