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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시화병원장기 축구대회 성황리에 마쳐
제13회 시화병원장기 축구대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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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체육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 마련‘

[경인매일=권영창기자]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후원하고 시흥시체육회 및 시흥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3회 시화병원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16일 성황리에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앞서 9일부터 펼쳐진 이번 대회는 정왕동 희망잔디구장 외 3개 구장에서 뜨거운 열전을 거치며 진행됐고, 축구 동호인들간의 선의의 경쟁과 단결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었다. 

약 2,000여 명의 시흥시축구협회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토너먼트를 통한 경기 결과 50대부에서는 '연꽃 축구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30대부에서는 승부차기 접전을 펼친 끝에 '레전드 축구회'가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시화병원 최병철 이사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열정과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친 훌륭한 대회였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생활체육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흥시의 대표 의료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13회 시화병원장기 축구대회’에서도 공식 의료지원을 맡은 시화병원은 경기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응급상황을 대비,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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