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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 '영양플러스' 대상자 위한 요리교실 운영
영양군보건소, '영양플러스' 대상자 위한 요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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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양군
사진=영양군

[경인매일=김상일기자]영양군보건소가 영양플러스 대상자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배우고, 맛보고, 소통한다'는 주제로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 수유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보충식품 제공, 가정방문 등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는 사업이다.

이번 요리교실은 보건소 영양사가 진행을 맡았으며, 보충식품을 활용한 '소고기 야채말이'와 제철 완두콩을 이용한 '호박송편' 만들기 교육과 실습으로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보며 임신, 출산, 양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영양플러스 사업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가 행복한 영양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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