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최승곤기자]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21일 도당 운영위원회를 열고 심재철 당협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열린 도당 운영위원회에는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김은혜 의원,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도 내 원외 당협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단독으로 후보등록을 마친 심 위원장이 무투표 합의추대됐다.
심재철 신임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임 도당위원장으로서 앞에 나서기 보다는 여러분들 뒤에서 밀어주는 역할을 하겠다. 당원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신인의 각오로 경기도당의 발전을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 손잡고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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