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권영창기자] 지금의 난국은 1970년대, 1998년, 2008년, 2020~2023코로나쇼크, 2024코로나이후쇼크까지 고 엘빈토플러가 예견한 미래쇼크를 온전하게 경제적으로 모두 실감하며 살아가는 시대다.
미래를 예측하지도 못하고, 예견도 못하고, 에언도 못하는 것이 인간들이고 사람들이다. 하지만 기준금리의 변동의 경우의 수에 따른 경제적 쇼크와 경제적 시나리오멸 시뮬레이션은 누구나 관심만 가지면 따져볼수 있는 것이 마켓의 생태계들이다.
인공지능 대화형 쳇GPT의 유료 버전들의 진화척도는 상상불허, 예측불허, 상상초월, 감성과 감정 이제는 거짓말까지 하는 단계에 다다른 현실에서 인공지능에 생성해내는 가짜 이미지, 가짜뉴스, 가짜 통계들앞에서 인간지능으로 생각해내는 능력과 조사, 분석, 해석하는 능력을 자체적으로 체득하지 못한다면 보이지 않는 손(인공지능의 생태계)안에서 자신도 모르게 잉영인간으로 전락할지도 모를일이다.
미래학자 짐데이터 교수는 다음과 같이 현재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프로세스의 맥락적 키워드들을 정한바 있다.
▶트랜드 분석, 예측, 시나리오, 대안적 미래상 예측하기
▶비전, 가치, 사명, 목표, 전략, 행동, 그리고 우호적 미래, 선호는 미래(비전확산), 비관적 미래
MD와 마케팅직업군들을 미션트레이닝 할떄도 반드시 거처서 체득해야 하는 직무역량의 핵심들을 다음과 같이 가르쳐 왔다,
1. 정보 분석 : 어떠한 제품,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디자인, 가격, 브랜드)을 언제, 어느 정도, 어떻게 생산하면 좋을까를 계획하기 위해 시장정보 소비자 정보, 패션정보, 판매실적정보 및 관련산업정보 등을 분석한다.
2. 상품기획업무 : 어떠한 고객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기획할것인가를 명확하게 설정하기 위한 여러 작업을 한다.
3. 생산업무 : 정확한 생산 물량과 시기등 샌산에 필요한 여러문제를 검토, 설정한다.
4. 판매촉진 업무 : 판매원이나 영업 담당자들에게 상품의 특성을 알려주고 판매촉진 계획을 세운다. 이에 비해 유통업(도, 소매업)에서는 사업기획으로써 어떠한 사업을 할것인가?하는 상품구색 계획에서부터 사업량, 사업방법, 사업처, 사업시기, 사업가격, 사업조건 등을 계획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머천다이저(MD)직업군으로 좁고 깊게 특화시켜온 시점이 2002년이다. MD직업군들의 특정 정의로는 상품화 계획 또는 상품기획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며, 약자로 ‘MD'라고도 한다. 상품이라는 의미인 ’merchandiser'에 ‘er'을 덧붙여 상품화 계획, 가공, 상품진열, 판매 등에 대한 결정권자 및 책임자를 의미한다. 의사결정자 직업군으로 아직도 유망직업군으로 유효하다.
머천다이저는 분야에 따라 직무내용에 다소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의류업체 머천다이저는 위의 4단계 업무를 담당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2002년이후 2024년 현재시점의 MD는 마케팅디렉터를 넘어 마켓닥터(MD)로서의 직무역량이 절실한 시점이다.
1. 지구마켓은 기후, 환경문제로 모든 공급경로가 비상이다.
2. 전쟁과 무역갈등으로 인해 관세가 높아졌다.
3. 기준금리 인상으로 고환율, 고물가, 고부채, 고이자, 고원가 등은 인건비를 벌기도 힘든 비즈니스 생태계다.
4. 모든 비즈니스는 수요에 부합하는 커스텀비지니스로 대전환되어지고 있다.
5. 대령생산의 린경영도 옛말이다, 예상 맞춤 판매 서비스가 이제는 기본이다.
MD교육도 마찬가지다. 그 변화 흐름을 보면 다음과 같다.
1단계(2002년:머천다이저) - 집합교육, 교재중심 교육
2단계(2007년:마이다스) - 집합교육. 매출올리기위한 방법론적 미션트레이닝, 포트폴리오 완성
3단계(2011년:마케팅디렉터) - 소그룹교육, 신상품, 뉴서비스, 산사업 준비 미션트레이닝, e러닝, 기획포트폴리오 완성
4단계(2017년:마켓닥터) - 1:1 맞춤교육, 미션트레이닝, 북러닝, e러닝, 마켓 진단 및 트랜드 워칭, 기획포트폴리오 완성
5단계(2024년:미디에이터) - 1:1 맞춤 교육, 미션트레이닝, 북러닝, e러닝, 챗GPT 대화, 마켓진단 및 트랜드 워칭, 기획서/트랜드워칭분석서/발전방안/신상품론칭기획서/비지니스모델 발굴/신사업계획서 완성, 연결하고 조합하고 새판을 창조구상 기획력으로 승부를 보는 마켓의 중재자 관점으로 컨설케이션
필자 역시 머천다이저의 약자 MD의 약자들을 머천다이저, 마이다스, 마케팅디렉터, 마켓닥터, 미디에이터 등의 맥락적 키워드로 어필하고 반영하여 MD&마케팅직업군들을 지속적으로 미션트레이닝과 컨설케이션 교수법으로 22년째 하고 있지만 지금은 4단계, 5단계를 혼용하여 마켓닥터, 미디에이터 관점에서 MD, 마케팅직업군, 창직가형 퍼스널브랜딩, N잡러, 사장&CEO들을 1:1로 미션트레이닝, 컨설케이션을 해나가고 있다.
당신의 미래는 우호적인가?
경제지표들의 패턴, 패러다임, 사이클을 충분히 이해 체득해서 사전에 역산으로 미래시점의 경제적 지표들의 맥락적 변화가 어떨지에 대한 것을 진단하고 검증해보는 충분한 좋은 습관들을 직접 체득한 사람들이라면 개인을 컨설케이션을 하든 수천명이 있는 조직혁신 차원에서 견인을 하듯 충분히 외부의 슈퍼프로패셔널들이 견인해갈 수 있는 사회가 되어버렸다.
인공지능, 공장자동화, 로봇화, 무인기술의 진화로 초자동화시대 온다.
대화형 AI기반의 초동화되는 비즈니스 생태계에서 기존의 상품을 메니지먼트만 하는 유통MD들은 더 이상 비전이 없다.
1. 유통MD계약직이 너무 많아, 연봉에 비전이 없어지고 있다.
2. 유통의 빅데에터화, 물류자동화, AI알고리즘의 푸쉬마케팅의 자동화로 더 이상 엑셀중심의 정산, 집계, 데이터마이닝 수준만으로 비전이 없다.
3. 중국직구의 가격파괴전략으로 인하여 유통MD가 할 역할들이 점점 소멸되어지고 있다.
2002년부터 유통MD를 중심으로 3,500명이상 개인들과 기업 직장인 대상 직무역량강화 교육으로 만난 1,500여명, 대학교 취업, 창업 교육&멘토링으로 진행한 1,000명이상의 개인들에게 유망직업, 의사결정자로서의 비전있는 직업군으로 미션트레이닝해왔지만 필자 역시 챗GPT의 대중화 초입에 위치한 지금 더 이상 유통MD들이 비전있는 유망직업군이라 하지 않는다.
5단계로 레벨업, 고도화시켜가는 1:1커스텀 미션트레이닝, 커스텀 컨설케이션 병행을 중견기업, 스타트업, 제조사, 외식업, 브랜드기업, 수입기업, 기타 등 다양한 기업의 사장, CEO, 임직원, 담당부서들까지 주 2시간 단위로 52주 계약을 하고 CMO, CSO사외이사 컨설케이션을 진행해오면 120여개 기업들과 함께 해오면서 체득한 것은 이제 더 이상 차별화를 떠드는 것도 무의미해저 가고 있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새판을 기획하기 위해 역산으로 조합하고, 그 조합된 뉴 컨셉의 프레임을 시각화하는 것의 퍼즐조각화를 위한 창조구상 기획력으로 이종간의 산업, 카테고리와도 이합집산, 연대, 협력, 협업의 N잡비지니스를 해야하는 시대에 진입을 했다.
창조적 파괴가 코로나쇼크와 이후의 지금의 상황인 듯 싶다. 인공지능 플렛폼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의 교육, 멘토링, 코칭, 컨설팅, 컨설케이션의 방법론로 피드백산업이 진화하기 시작했다.
▶호기심에 의한 질문력이 있는 인간들이 AI와 수평적이 될 수 있다.
▶디지털세상에 자신만의 스타일의 콘텐츠를 일관성, 다양성, 적합성, 전문성, 확장성 있게 노출해가는 사람들이 AI들이 더 전문화시켜 추천해갈 것이다.
▶데이터 및 정보 문혜력은 지식, 지능, 지혜의 단계로 AI알고리즘들의 레벨업, 고도화로 AI중심의 비즈니스 생태계가 진화되어질 것이다.
긍정적인 생각과 건강한 언어들과 호의적인 태도로 자신과 자신을 이루는 관계의 삶이 균형적이고 평온함을 유지하는 삶으로 일관되어져 온 사람들이라면 코로나쇼크의 경제적 암흑기를 지나는 기간일지라도 우리들의 미래는 우호적일 것이다.
경제적 지표의 암흑적인 점은 현실 직시하고 미래지향적이고 전문적인 자신의 강점적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을 중심으로 연결하고 조합하고 새판을 짜는 인사이트로 우상향적인 비즈니스모델의 레벨업과 고도화는 지속적으로 해나가야 한다.
경제적 위기의 사이클적인 패턴은 항상 존재한다. 뉴비지니스의 맥락적 기회는 항상 위기때 오기 마련이다. 지금의 난국을 전화위복해나가기 위해서 모든 과정과 예상결과에 대한 강점, 단점, 기회, 변수적인 분석을을 실시간으로 해가며 진단하고 해석하고 판단하자. 그리고 그 대안적 의사결정으로 경우의 수에 따른 대응방안을 시나리오별로 현실화시켜나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