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6일 개장 앞두고, 안전점검을 통해 이용객 안전 확보
[경인매일=권영창기자] 시흥도시공사는 7월 6일 갯골생태공원·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의 개장을 앞두고, 6월 27일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해수체험장 개장에 앞서 시설물에 잠재되어있는 위험요소를 도출하여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특히, 아이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천막ㆍ화장실ㆍ샤워장 등 편의시설 관리상태, 미끄럼방지 매트ㆍ안전휀스ㆍ보행데크 등 시설 안전조치, 기타 청결, 위생, 안전에 대하여 면밀하게 점검을 진행하였다.
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갯골생태공원 및 한울공원 해수체험장 개장에 앞서 실시한 안전점검을 통해 도출된 위험요소를 사전에 개선하였다”며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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