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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광남도담터, 영유아 가정에 '인기'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광남도담터, 영유아 가정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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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주시)
(사진=광주시)

[경인매일=정영석기자]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광남도담터가 영유아 가정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태전지구 영유아 수가 급증함에 따라 시는 접근성과 편의성 증대를 위해 지난해 11월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내 육아종합지원센터 광남도담터점을 추가 개관했다.

광남도담터에는 영유아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최신식 놀이체험실(미디어존, 볼풀장, 스팀윌 플레이, 정글짐, 토들러 존 등)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숲 체험, 목공 체험 등) 양육 코칭, 공연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만족 또한 매우 높다.

특히,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과 영유아 가정들의 요구를 반영해 남한산성점에는 친환경 원목 놀이터, 광남도담터에는 소근육·대근육 신체 발달 놀이터를 운영 중이다.

또한, 앞으로 개관할 신현점에는 요리 활동 중심의 쿠킹 클래스, 고산점에서는 영유아의 발달 촉진을 위한 빛과 색의 깔깔 놀이터, 초월점은 영유아의 환경 교육을 위한 자원 선순환 환경 놀이터 등 권역별로 분점을 점차 확대해 테마별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정아 센터장은 “출산 후 육아의 시작은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만족도, 욕구 등을 수렴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센터가 양육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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