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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그린텍 조덕형 대표, 중소기업인상 수상
㈜덕성그린텍 조덕형 대표, 중소기업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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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부문 3관왕 달성, 성과 입증, ESG 우수상
조덕형(우측) ㈜덕성그린텍 대표가 1일 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인상을 수상한 뒤 ESG 총동문회 자문위원인 임철록 엘지티비(LGTB) 대표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바론교육

[인천=임영화기자]글로벌 환경선도기업 ㈜덕성그린텍 조덕형 대표이사가 중소기업인상에 선정됐다.

특히 조 대표는 대통령상에 이어 같은 부문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성과를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ESG 전문가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ESG 컨설팅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고 ESG 경영 실천으로 인천일보로부터 ESG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기업인의 표상이 되고 있다.

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차준택 구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2주년 행사와 함께 신기술 개발과 경영혁신에 기여한 중소기업인을 시상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수상자는 조덕형 덕성그린텍 대표이사와 류원진 비투비게이트 대표, 윤정환 에코플래그 대표로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덕형 대표는 사람과 환경을 우선하는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환경오염 방지시설 및 기술개발에 전력을 다해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복리후생 및 경영성과 배분, 노사관계 안정화, 산학연계 프로그램 지원, 부평국가산업단지 환경 사랑 활동, 경로당행사 및 봉사활동 지원,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부평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더구나 조 대표는 ESG 전문가 교육을 통한 ‘ESG 컨설팅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고 인천일보로부터 ESG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ESG 바론이 총동문회장으로서 동문 기업뿐만 아니라,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ESG 경영 자문 활동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부평구는 기업인으로서의 투철한 사명감으로 혁신 기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인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년에 두 번, 상․하반기에 걸쳐 경제단체 및 관내 중소기업인의 추천으로 기술과 경영 2개 부문에 걸쳐 중소기업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조덕형 ㈜덕성그린텍 대표이사는 “나름 노력은 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다”며 “이렇듯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직원들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주위분들의 격려과 도움 덕분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앞으로도 더 노력해서 ESG 경영을 실천하는 전문 환경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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