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최승곤기자]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회 진석범 지역위원장이 지난 7월 10일, 동탄 다원이음터에서 '화성시 생활시장 화인과 함께하는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화성 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화성정 전용기 국회의원,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김영수 화성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생활시장 화인 맹경희 대표를 비롯한 화인 회원 15명이 참석했다.
'생활시장 華(화)人(인)'은 화성시 관내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수공예 작가들과 생활문화 활동가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다. 2018년부터 동탄예술시장 마켓운영, 공방투어,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의 안착과 생활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동탄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수공예 작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화성시 관내 생활시장 활성화 및 문화예술활동가들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진석범 지역위원장은 문화예술인들의 문제 해결을 위한 후속 간담회를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고,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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