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정호기자]유정복 인천시장의 보좌 기능 강화 역할을 맡을 정무 수석에 조오상 전 남동구의원이 임명됐다.
지난 15일 인천시는 조오상 정무수석을 비롯해 백종환 홍보수석, 서준석 시민사회수석 등 3명의 수석엑 임용장을 건넸다. 이들은 지방전문임기제 가급(4급상당)으로 시장을 보좌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임 조 수석은 민선 6기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본부장과 민선 8기 일반임기제 5급 정책홍보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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