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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철 국회의원, 안산시 자율형 공립고 2.0사업 원곡고 선정 환영
박해철 국회의원, 안산시 자율형 공립고 2.0사업 원곡고 선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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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철 의원, “교육의 힘으로 청소년들이 꿈과 미래를 꿈꾸는 안산이 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모든 역할을 다할 것”
[사진=박해철의원]

[경인매일=권영창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국회의원(안산시 병)이 안산시 원곡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 선정 소식을 듣고 축하와 환영 의사를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 2.0’사업은 학교가 지자체, 대학, 기업 등 지역 내 여러 주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인문학·과학·인공지능(AI) 등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각종 심화학습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편성해 운영할 수 있는 사업이다.

원곡고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육 강화와 함께 과거 안산의 명문고 명성을 되찾기 위한 학력 강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업 선정과 관련하여, 박의원은 “지난 6월 원곡고 자율형 공립고 전환을 위해 교육부와 면담을 진행하고, 원곡고 관계자들과 운영방안을 모색했다”며 “관계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노력한 결과가 성과로 나타나게 되어 더더욱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해철 의원은 “이번 사업 선정이 안산시 전체의 교육환경이 함께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의 힘으로 청소년들이 꿈과 미래를 꿈꾸는 안산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회에서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해철 의원은 6월 11일 교육부 학교교수학습혁신과 담당자들과 원곡고 공모 선정을 위한 면담을 진행한 후, 21일 원곡고등학교에 방문해 우찬인 교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자율형 공립고’ 선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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