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도윤기자]오뚜기가 포케 샐러드 브랜드 포케올데이와 협업해 자사 제품 ‘가벼운 참치’와 ‘칰햄’을 활용한 포케 메뉴를 내달 31일까지 전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겨냥한 것으로, 오뚜기의 '가벼운 참치'와 '칰햄'을 이용한 새로운 메뉴를 포케올데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X 포케올데이 협업 메뉴는 ‘가벼운 참치 더 마일드’와 ‘칰햄 오리지널’을 토핑으로 올린 포케 2종, '가벼운 참치 포케'와 '오리지널 칰햄 포케' 등이다. 고단백 참치와 고단백 햄을 포케의 토핑으로 올린 건강 메뉴로, 제품을 그대로 토핑으로 활용해 건강한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가벼운 참치와 칰햄을 속재료로 활용한 포케올데이 사이드 메뉴도 눈길을 끈다. '와사비 참치 두부볼', '데리야끼 칰햄 두부볼', '와사비 참치 크런치랩', '레몬마요 칰햄 크런치랩' 등 4종의 메뉴가 준비됐다.
협업 메뉴인 포케와 사이드 메뉴를 다양한 구성으로 조합할 수 있는 '오뚜기 피크닉 콤보'도 매력적이다. 커스텀 박스에 2가지 메인 메뉴와 사이드 4가지 메뉴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해, 포케 프랜차이즈 포케올데이와 협업하게 됐다"며, "고단백 참치와 햄으로 더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포케 메뉴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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