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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고양특례시, '남과 북을 잇는 우리는 따뜻한 이웃사촌_첫 번째 이야기_함께 만드는 미래_특강' 성료
민주평통 고양특례시, '남과 북을 잇는 우리는 따뜻한 이웃사촌_첫 번째 이야기_함께 만드는 미래_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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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양특례시)
(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특례시협의회)

[경인매일=이기홍기자] 대통령 직속 헌법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특례시협의회(이하 민주평통)가 주최한 ‘남과 북을 잇는 우리는 따뜻한 이웃사촌_첫 번째 이야기_함께 만드는 미래 특강’을 24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과 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여성분과 주관으로 진행 된 이번 프로젝트는 총 세 번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 이야기는 "함께 만드는 미래: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들이 함께 참석하여 의견의 중요성과 토론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화합과 소통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고 서로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을 기념하며 “자유를 향한 용기, 통일로 가는 여정”에 고양시협의회도 함께 하겠다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 퍼포먼스는 모두가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상징하며, 큰 감동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호영 협의회장은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을 기념하며, 이번 프로젝트가 북한이탈주민들이 차별 없이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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