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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서부 최초의 문화체험형 수경시설 ‘남양 너른고향들공원 음악분수’ 운영 시작
화성시, 서부 최초의 문화체험형 수경시설 ‘남양 너른고향들공원 음악분수’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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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분수 야간운영사진 (사진=화성시)
음악분수 야간운영사진 (사진=화성시)

[경인매일=최승곤기자]화성시 서부에 최초로 도입된 문화체험형 수경시설인 ‘남양 너른고향들공원 음악분수’가 올여름 시민들과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너른고향들공원 음악분수는 9월 14일까지 운영되며, 무더운 여름철 동안 시원한 물놀이와 다양한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 음악분수는 주간과 야간에 각각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주간에는 바닥분수로 운영되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시원한 놀이터가 되며, 야간에는 화려한 음악분수로 변신하여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분수쇼를 선보인다.

조윤호 서부공원관리과장은 “남양 너른고향들공원 음악분수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음악분수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7시 20분까지는 바닥분수로, 오후 8시 30분부터 9시까지는 음악분수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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