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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취약계층에 스마트팜 교육장 수확물 기부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취약계층에 스마트팜 교육장 수확물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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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지난 7월 23일, 8월 20일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교육장에서 재배한 파프리카 3종 28kg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사진=남양주시)

[경인매일=이진호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7월 23일, 8월 20일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교육장에서 재배한 파프리카 3종 28kg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팜이란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에 접목해 작물의 생육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과학 기반의 농업방식으로,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스마트팜 교육장(165㎡)을 운영 중이다.

조성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팜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 생산된 수확물을 취약계층에 기부함으로써, 남양주시 농업 발전 및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토마토, 멜론, 파프리카, 유럽형 샐러드 채소 등 총 12회 278kg의 수확물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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