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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아침미소목장 우유생크림떡’ 2종 출시
세븐일레븐, ‘아침미소목장 우유생크림떡’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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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븐일레븐
사진=세븐일레븐

[경인매일=하민지기자] 세븐일레븐은 제주도 지역명소인 아침미소목장에서 생산된 우유를 그대로 사용한 냉동 디저트 ‘아침미소목장 우유생크림떡’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상품은 아침미소목장 ‘딸기크림떡’과 ‘바나나크림떡’으로 아침미소목장 우유를 베이스로 각각 국내산 냉동딸기와 딸기 퓌레, 그리고 바나나 퓌레를 사용했다. 쫀득하고 얇은 떡 안에 생크림이 가득 들어있어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냉동 디저트 상품인 만큼 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게 즐길 수 있고, 소용량으로 간편하게 취식하기 좋다.

아침미소목장에서 생산하는 요거트(3종)과 아이스크림(3종)을 지역 편의점 브랜드 중 유일하게 제주도 지역 점포에서 판매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제주도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아이스크림을 전국 운영 상품으로 확대하는 것도 추진하고 있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장은 “20~30대는 지역 맛집과 헬시 플레저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소비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상품 혁신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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