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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양주시,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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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 보건소·보건복지부 콜센터 등 전화, ‘양주시 명절병원 검색’으로 의료기관 및 약국 확인
(사진=양주시)
(사진=양주시)

[경인매일=권태경기자] 양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14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간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을 운영한다.

시는 관내 양주예쓰병원을 포함한 24시간 진료할 수 있는 당직의료기관 병·의원 159개소, 약국 83개소를 추석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으로 지정 운영해 진료, 의약품 구매 불편 최소화 등 의료공백 방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는 설 연휴 당시 병·의원 44개소보다 대폭 늘어난 수치다.

아울러, 시 보건소는 연휴 기간 중 진료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 관련 진료 일정 안내 및 응급진료 체계 점검 등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 방지의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 기간 운영 의료기관 및 약국 확인은 양주시 보건소,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보건복지부 콜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주요 포털사이트에 ‘양주시 명절 병원’ 검색, 응급의료포털 E-Gen 홈페이지, 응급 의료 정보제공 앱을 통해 가장 가까운 위치에 문을 여는 의료기관이나 약국 확인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응급진료체계를 철저히 구축하고 관리하여 양주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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