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초 작업으로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 앞장서
[경인매일=박경천기자]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추석을 맞이하여 도로변 제초 작업에 나섰다.
이날 회원 24명은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대청교~서경레미콘 도로변 일대에서 제초 작업을 실시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준비했다.
김학겸 회장은 “이번 제초 작업은 도로변 일대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풀을 제거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서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불은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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