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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하남시지부, 하남시보훈협의회와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협약 체결
NH농협하남시지부, 하남시보훈협의회와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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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시)
(사진=NH농협하남시지부)

[경인매일=정영석기자] NH농협하남시지부는 5일 보훈회관에서 하남시보훈협의회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또한 지난 8월에 진행한 6개 기관(하남시체육회·사회복지협의회·대한노인회하남시회·한국전력하남지사·경기신보하남지점·하남경찰서)과의 협약식에 이은 금번 보훈협의회는 협약에는 9개회원단체(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광복회, 특수임무유공자회)가 참여했다.

협약식에서 하남시지부는 보훈협의회에 경기미 900kg을 지원하고 보훈협의회는 경기미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이동주 보훈협의회장은 “쌀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식량자산이며 농업의 핵심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쌀 소비촉진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다 같이 농업을 지켜나가는데 힘을 모으자고 했다.

김응경 하남시지부장은 협약식을 통해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어려운 쌀 재배 농가를 살리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우리 쌀의 가치를 홍보하여 아침밥 먹기 운동 붐을 조성하는데 일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농협하남시지부는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협약식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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