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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지청, 청년층 등 취업취약계층 일자리에 올인
인천북부지청, 청년층 등 취업취약계층 일자리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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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수요데이 9월부터 10월까지 집중 운영
사진제공=인천북부지청

[인천=김정호기자]인천북부지청(이상목 지청장)은 청년층 등 취업취약계층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일자리수요데이를 9월부터 10월까지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채용행사기간에는 지역일자리 유관기관과 연계협업을 통해 권역․광역별 매칭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청년층에게 취업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과 중장년및여성에게는 현장채용 중심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9월9일부터 9월13일까지는 사회복지 및 보건의료에 관심있는 구직자를 위한 ‘보금자리(보건복지업종과 지금 바로 만나는 일자리)’ 채용행사가 인천(9.9,월), 고양(9.11,수) 부천(9.13,금) 등 권역별 릴레이 수요데이로 진행될 계획이다.

인천북부지청은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맞춤 일자리수요데이’를 통해 기업도약보장패키지 종합컨설팅과 현장중심의 신속 채용지원을 함께 제공하여 뿌리기업 등 57개 업체에 91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상목 인천북부지청장은 “인천지역 뿌리기업 등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도 많고, 특히 청년층(15~29세) 취업자수가 계속 감소추세에 있어 고용센터와 취업 유관기관들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구인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적시에 채용할 수 있고, 청년층 등 취업취약계층이 취업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더욱 협력하여 일자리수요데이를 내실있게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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