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하민지기자] LG생활건강 ‘더후’가 배우 김지원과 촬영한 광고 영상의 전체 분량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리브랜딩으로 새로워진 더후의 헤리티지를 김지원의 섬세한 연기와 디지털 오브제에 담아내면서 ‘럭셔리 뷰티’의 정체성을 재정립했다.
더후는 글로벌 모델인 김지원이 등장하는 광고 영상은 지난 7월 26일부터 세 차례 공개한 쇼츠를 포함한 풀 버전이며 30초 분량으로 제작됐으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채널에 게시했다.
신비로움을 더해주는 ‘베일’과 미래를 밝혀주는 ‘청사초롱’을 오브제로 활용해 더후 브랜드의 새로운 행보를 극적으로 연출했다. 마침내 김지원이 도착한 ‘궁’은 왕후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공간으로 재해석하면서 더후의 헤리티지를 직관적이고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영상은 김지원의 연기와 내레이션은 앞으로 더후가 선사할 ‘차별적 고객 경험’에 대한 신비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담아냈다.
더후 브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모델 김지원을 통해 더후의 새로운 헤리티지를 공유하며, 럭셔리 K-뷰티를 대표하는 ‘차별적 고객 가치’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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